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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현대문화의 상수원이다 ㅡ 기온마쯔리를 보며 반성한다
기온마쯔리. 일본의 3대 마쯔리 중 하나지만 '축제 중의 축제'로 일컫는다. 해마다 7월 한 달 교토를 달구는 이 행사는 서기 869년에 시작되어 천 년 이상 유구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긴 장마 끝에 전염병이 돌고 사람이 죽어가자 악귀를 물리치고자 제사를 지낸 것이 기온마쯔리의 유래다. 전문가들은 기온마쯔리가 고대 신라의 신인 '우두왕'을 달래기 위한 제사였다고 유래를 밝힌다. 이 화려한 잔치의 하이..
[2010-08-31]
 
[금관의 왕자 : 백제-곤지왕 이야기]삼족까마귀와 축구
맹서의 여름이 계속된다. 도쿄의 하늘을 나는 까마귀도 열풍으로 지쳐있는 것 같다. 까마귀는 발이 2개이지만, 여러분들은 발이 세개인 까마귀를 본적이 있는가? 「주몽」이라는 대히트를 한 한국드라마가 있다. 주인공인 송일국이 연기하는 주몽과 여자 주인공인 한혜진이 연기하는 소서노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이야기는 부여족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한 세째 왕자가 고구려를 건국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한 후 정실부인의 ..
[2010-08-31]
 
한류의 무게중심 이동과 동북아 제작협력벨트 제안
  일본 내 한류 드라마 편성 채널과 편수의 증가 속에서도 <겨울연가> <대장금>같은 대형 히트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07년에는 지상파, BS 방송과 CS 유료방송을 합쳐 46채널 138편이 방영되었는데 반해, 2009년에는 171채널 206편이 방영되었다. 하지만 <태왕사신기> <주몽> 등은 당초 예상했던 시청률보다 낮았고, 올해 상반기 TBS를 통해 방영된 <아이리스>..
[2010-07-21]
 
[김용운 교수와 함께하는 고대한일사]무사시노
관동 평야의 중심은 도쿄다. 그 곳이 본격적으로 개척된 것은 백촌강 전투 이후 일본이 반도로부터 완전히 분리하여 모든 노력이 열도로 향하게 된 후 부터다. 666년, 고구려가 신라와 당에 의해서 멸망하기 2년전, 고구려의 왕자인 약광을 포함한 사절단을 일본에 보낸적이 있는데 이는 분명히 일본과의 연합이 목적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일본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고, 사절단은 고구려로 돌아올 수 없었고 약광도 야마토 조정의 시중을 들게..
[2010-07-21]
 
[금관의 왕자- 백제 곤지왕 이야기] 아시아의 투탄카멘
지금으로부터 88년전인 1922년 영국인 하워드 카터에 의해서 3000년 전 이집트 왕조의 무덤이 발굴되었다. 그 곳에 있던 금, 은 등의 귀한 재물을 보게 된 사람들은 이집트의 부와 번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벽면에 조각되어진 상형문자에는 투탄카멘이라는 왕의 이름이 적혀있었고, 약 50년 후인 1971년 아시아 동쪽 끝에서도 놀라운 발견이 있어났다. 충청남도 공주시(옛 웅진)의 송산리 고분군에서 금환 귀걸이, 금박이 있는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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