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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스크린+ 안방극장 공략
한류스타 권상우가 지난달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영화<포화속으로>의 주인공을 맡아 촬영중에 있고,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대물>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9일, 3월19일 2개월 연속으로 출시하는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DREAM IN JAPAN)-마음의 문을 열고’에는 권상우가 직접 부른 노래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는 팬들에게 자기만의 곡을 선보이고자 하는 열정이 담겨져 있으며, 일본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아 따끈따끈한 자기만의 신곡을 완성하여 DVD에 수록한 것으로 지난달 일본 팬미팅에서 라이브로 공개하기도 하며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6.25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수백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 <포화 속으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화<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만든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승원, T.O.P, 김승우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대물>에도 고현정과 함께 출연키로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권상우는 올 한해 동안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에서 드라마<천국의 계단>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배용준의 뒤를 이을 최고의 한류스타로 평가받았던 권상우. 그가 2010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노래는 물론 영화,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서의 열정을 보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전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사건으로 세간의 의심을 받은데 이어 갑작스런 손태영과의 결혼으로 인한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고, 심지어는 그 후의 출연 작품마다 대중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한류스타가 된 이후 출연했던 영화<숙명><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드라마<신데렐라 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안게 되면서 오명을 벗기 위해 선택한 2010년 활동들. 과연 권상우가 진정성이 담긴 노래와 연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톱스타의 자리를 탄탄히 굳혀나갈 수 있을지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혜원기자 |